하시시박 남편 봉태규, 과거 차예련과 막장 코믹 베드신 눈길 '호텔에 침대 위에서 부등켜 안고...'

하시시박
 출처:/ SBS '워킹맘' 캡처
하시시박 출처:/ SBS '워킹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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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봉태규의 베드신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워킹맘`에서는 차예련과 봉태규의 `막장 코믹 베드신`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찌질 남편 재성(봉태규 분)은 전처의 이복동생 은지(차예련 분)와 거한 술판을 벌였다.

이날 둘은 호텔로 자리를 옮겨 침대 위에서 부둥켜안고 울음을 터뜨렸다.

특히 두 사람의 베드신은 야하기보다 오열로 인한 코믹함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봉태규 소속사 측은 "(봉태규 부인) 하시시박이 출산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