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배우 김혜리가 지난해 협의 이혼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 언론 매체는 2일 오전 "김혜리가 성격 차이로 사업가인 남편 강 씨와 지난해 6월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남편 강 씨는 금속관련 중견 사업체를 운영했지만 지난 2012년 회사가 어려움을 겪으며 흔들렸고, 지난해 8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혼 후 아이의 양육권은 김혜리가 갖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혜리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