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양악수술 후 "아들이 '엄마 최고'라고 하더라" 재조명

신은경, 양악수술 후 "아들이 '엄마 최고'라고 하더라" 재조명

신은경 출처:/SBS `한밤의 TV 연예`

신은경이 아들 방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신은경이 아들을 언급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은경은 양악수술 이후 두 달 만에 화장품 광고 촬영에 나섰다.

신은경은 `이제는 웃는 얼굴이라 바뀔 거다. 평생 살면서 저 자신만을 위한 이런 시간은 두 달이 처음이다. 13살에 데뷔해 27년간 일을 했는데 이 두달이 힘이 든 게 아니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니까 기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신은경은 아들의 반응에 대해 `엄마 최고라고 하더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 A씨의 인터뷰를 단독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혼 후 자신의 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