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배우 신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들에 대한 언급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뇌수종 투병 중인 아들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아이가 두 살 때 처음 병을 알았다. 나이는 9세지만 지능은 3세"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은경은 "최악의 상황에서 뇌수종 투병 중인 아들 덕분에 살았다"고 전해 주위에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은경 그랬구나" "신은경 고생 많겠네" "신은경 아들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