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수영장 배경으로 아찔한 각선미 공개...외모+스펙까지 '완벽'

신소연 기상캐스터
 출처:/신소연SNS
신소연 기상캐스터 출처:/신소연SNS

강민호 신소연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난다 신나! 사실 무서워서 백조 수영장 밖으로 살짝 데리고 옴"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연은 백조 튜브에 앉아 소녀같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짧은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 후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11년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모닝와이드`에 출연하며 `날씨 여신`으로 불렸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후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