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결혼
강민호 신소연 결혼한 가운데, 강민호와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강민호 신소연은 지난 4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호와 신소연의 첫만남은 지난 2012년 8월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신소연이 시구자로 나서며 이뤄졌다.
친구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이후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강민호의 2014시즌 연봉이 1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