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들의 단톡방이 눈길을 끈다.
최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준하의 웃음사냥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방을 공개합니다! #무한도전 #무도드림"이라는 글과 멤버들의 채팅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재석은 "내가 1등이다"라며 귀여운 이모티콘을 냈다. 이에 하하는 채팅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어색하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 잘하지"라며 능숙한 채팅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박명수가 "나 가도 되지? 감기 기운이 있어서"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기운 있음 됐네요. 조금 더 있어요 형"이라고 응수했고, 황광희는 "여기가 더 웃기다"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불만제로` 편이 방송됐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