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5일 오전 직원 30여명과 함께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 위원장과 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월동준비 상황 등을 살펴보고 연탄 1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방통위는 연탄 1600장을 구입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기부했다.
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