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과거 런닝맨 150명 스태프 회식비 계산 '절약하기로 소문났는데..'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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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김종국

런닝맨 김종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종국이 `런닝맨` 회식비를 지불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태프 150여명의 회식비를 건 기사식당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단독 행동으로 `설렁탕`을 선택하게 된 최강자 팀. 세 사람은 네 끼를 먹은 후에야 겨우 미션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150명의 `런닝맨` 스태프들은 한남동의 모 가든에서 고기 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이때 가장 늦게 이광수, 김종국, 김수로가 회식장소에 도착했고, 텅 빈 실내를 본 세 사람은 비로소 자신들이 꼴찌라는 걸 알게됐다.

이어 회식비를 계산할 사람은 룰렛을 통해 결정했다. 그 결과 김종국으로 확정됐고 김종국은 어이없는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자신의 카드로 회식비를 계산하면서 "보통 천원은 빼주지 않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