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야구선수 오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공서영과 최희가 이상형으로 야구선수 오승환을 뽑았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는 지난해 5월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공서영은 일본 야구팀 한신타이거즈 소속 투수 오승환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최희 또한 "오승환 선수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정말 많다. 일단 몸통이 두껍고 실제로 보면 `어, 저게 사람 몸이야?`라는 말이 나온다. 몸이 앞뒤로 두껍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7일 검찰에 따르면 오승환은 범서방파 계열의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이모씨(39·구속기소)가 운영하는 마카오 도박장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씨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