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지하철 4호선 고장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전 4호선이 지연 운행돼 탑승객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트위터에는 “4호선 동작-이촌 구간 레일 결손 신호 오류계속 정차와 서행을 반복중하행선 다른 호선으로 돌아서 가시거나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세요언제 복구될 지 모른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 4호선... 오늘 환승해야대는 역에 20분이나 늦게 도착. 타는 시간은 똑같았는데.... 사실 반쯤 졸고있어서 그냥 앞열차가 많이 밀렸나보다 했는데 아니었다”라며 “어쩐지 사람이 너무 심하게 많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4호선 또 고장”이라며 “두 정거장 왔는데 12분 흐르는 게 말이 되나”라고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