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비가 과거 피겨 스타 김연아에게 당한 굴욕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10년 가수 비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월드스타 비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당시 ‘라디오스타’는 `무릎팍도사`가 끝나야 방송하던 시기였고, 비는 결국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연아에 밀려 겨우 5분 방송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비를 향해 "5분 방송의 굴욕"이라며 농담했고, 비 역시 “저도 김연아 선수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7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