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가사노동, OECD 회원국 중 가장 짧아 ‘5배 이상 차이’

남성 가사노동
 츨처:/ 통계청 제공
남성 가사노동 츨처:/ 통계청 제공

남성 가사노동

남성 가사노동이 눈길을 모았다.



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 측에 따르면 `2015 일·가정 양립지표`에 따르면 2009년 기준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하루 평균 45분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거의 꼴찌라고 전해졌으며 OECD 평균(139분)에 훨씬 못 미친다고 알려졌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의 가사노동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에 속했으며 OECD 평균(274분)과 비교하면 남성보다 격차가 적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남성 가사노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성 가사노동, 그렇구나” “남성 가사노동, 격차 적네” “남성 가사노동, 맞벌이가 많아져서 그런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