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계상, god 해체부터 재결합까지 오해 털어놔 “해체하면서까지 연기 누가 하겠냐”

힐링캠프 윤계상
 출처:/ SBS '힐링캠프' 제공
힐링캠프 윤계상 출처:/ SBS '힐링캠프' 제공

힐링캠프 윤계상

힐링캠프 윤계상이 오해에 대해서 설명했다.



7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국민가수 god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앞서 녹화에서 god이자 배우 윤계상은 지난 2009년에 나온 재결합 제안에 대해서 "솔직한 마음은 두려웠던 거 같아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윤계상은 "오해를 하고 있었다. 연기를 하려고 그만둔 거 아니냐"라며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누가 연기를 하겠나"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계상은 밝히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속마음과 힘들었던 마음을 모두 털어놔 뭉클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god가 출연할 SBS `힐링캠프`는 오늘 7일 오후 11시 16분에 방송된다.

힐링캠프 윤계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계상, 기대된다” “힐링캠프 윤계상, 꼭 봐야지” “힐링캠프 윤계상, 계상오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