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식별법, 개체마다 서로 다른 문신을 그려 넣어 ‘깜짝’

야생동물 식별법
  출처:/ YTN 캡처
야생동물 식별법 출처:/ YTN 캡처

야생동물 식별법

야생동물 식별법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야생동물 식별법으로 먼저 발가락을 조금씩 잘라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거나 뜨거운 불에 달군 낙인을 등에 찍어 번호를 붙이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개체마다 서로 다른 문신을 그려 넣거나 몸에 전자칩을 심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식별법이 다소 비인간적인 방법이라며 동물의 무늬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코 지문, 홍채와 망막, 얼굴, 움직임, 울음소리 등을 통해 식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야생동물 식별법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생동물 식별법, 세상에” “야생동물 식별법, 좀 잔인한 듯” “야생동물 식별법, 아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