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사랑의 오작교는 배우 한설아...황정음과 비키니 인증샷

황정음 이영돈 
 출처:/한설아 SNS
황정음 이영돈 출처:/한설아 SNS

황정음 이영돈

황정음 이영돈 커플을 연결한 사랑의 오작교로 배우 한설아가 지목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설아, 박창준 부부와 함께 이영돈의 생일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사람을 이어준 사람은 배우 한설아로 남편인 프로골퍼 박창준의 지인인 이영돈을 황정음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설아는 지난 2001년 KBS2 `학교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학교4` 이후 소속사 문제로 지난 2009년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하기까지 8년을 쉬었다. 이후 2014년 프로골퍼 박창준과 결혼에 골인했다.

박창준은 2009년 KPGA에 입회해 그해 SBS 골프 스카이72 투어 10회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기도 했다. 180cm의 훤칠한 외모의 `훈남 골퍼`로 통한다.

한편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