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화제인 가운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한 김현수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한 매체는 복수의 야구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현수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스튜어디스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데다 대표팀 일정까지 더해져 아직 결혼 준비를 많이 못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프리미어12가 끝나면 웨딩 촬영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수는 8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에서 외야수 부문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