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연기자-패션 분야로 홀로서기 "12월까지만 달샤벳"

달샤벳 지율 가은
 출처 :/ 달샤벳 7집 미니앨범 화보
달샤벳 지율 가은 출처 :/ 달샤벳 7집 미니앨범 화보

달샤벳 지율 가은

달샤벳 지율 가은이 계약 만료 이후 그룹 활동 대신 홀로서기에 나선다.



달샤벳 지율 가은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율과 가은은 이달 말까지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할 것이며, 이후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 체제로 활동, 내년 1울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같은 날 지율은 팬카페를 통해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연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께 자주자주 얼굴 비칠 테니 너무 아쉬워 말고 어디에선가 저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가은도 “앞으로 저는 평소 너무나 좋아했고 관심이 많았던 패션, 스타일 등의 분야로 가려고 한다.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대신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패션-스타일 분야 등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