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도 리니지 세계관으로 승부건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2월 1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2.[2면] 엔씨소프트가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 온 모바일’ ‘리니지 레드나이츠’ 2종을 공개했습니다. 누적 매출 2조6000억원에 달하는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전략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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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면] 현대자동차가 명운을 걸고 론칭한 글로벌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차 EQ900이 공식 출시됐습니다. 사전 계약만 1만대에 달하는 기염을 토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바로가기: ‘제네시스 EQ900’ 공식 출시

◇바로가기: 사고 발생 사전감지 ‘스마트 센스’로 운전자 안전 챙겼다

4.[8면] SK텔레콤은 5세대(5G) 글로벌 혁신센터를 전초기지로 국제표준 기준 2020년 5G 세계 최초 상용화는 물론이고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5G 시대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5G 미래형 서비스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미래형 서비스기술 개발…SKT “글로벌 5G 선점”

3.[15면] 파이어폭스 운용체계(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사라집니다. 모질라재단은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파이어폭스 OS 개발과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질라는 다른 기기와 연결하거나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를 위한 실험은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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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