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황정음이 전직 골퍼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밤이 이를 집중 보도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황정음과 프로 골퍼 이영돈과의 열애 소식이 전파를 탔다.
처음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를 보도한 기자는 “애정 표현을 하는데 있어 매우 적극적이였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손을 잡는 등 스킨십도 과감하게 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또 “갑자기 눈이 쏟아지니까 황정음이 먼저 손우산을 씌워줬다”며 “그랬더니 이영돈이 코트를 벗어서 황정음과 같이 머리에 쓰면서 영화같은 장면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황정음 소속사는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고, 두 사람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만큼 좋게 지켜봐 주셨음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