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송아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가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신은경이 직접 양육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 시킨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배우 신은경이 출연해 양육을 직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신은경은 "8년동안 한번도 아이를 보러가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랬다면 어떻게 아이와 함께 있어던 사진들을 공개할 수 있겠냐"고 해명했다.
직접 아이를 키우면 모든 논란이 종식될텐데 왜 직접 양육을 하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신은경은 "아이를 직접 데리고 오면 전 시어머니나 그쪽 사람들을 간혹 봐야 될텐데 내 욕심때문에 집에 오지마라, 밖에서 만나라고 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직은 나의 사적인 공간에 그분들을 보는 것이 상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은경의 전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신은경과의 과거 일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