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개방과 혁신 주인공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인사혁신처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스카우트, 공직헤드헌팅, 국민추천제 등 경력·개방형 직위 임용 직원 4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민간스카우트 1호 강병구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헤드헌팅 1호 이동규 국립기상과학원 수치모델연구부장, 국민추전체 1호 김대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등이 참석한다.
혁신처는 간담회 논의 내용을 개방형 직위 제도 발전에 활용한다. 이근면 처장은 “공직 전문성과 개방성 확대는 지속 가능한 공직사회 구현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년에도 제도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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