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PC방 창업의 성수기라 불린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겨울방학 시즌이 도래하면서 수익 또한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내 활동이 잦아지면서 PC방을 이용하는 고객 수 또한 크게 늘기 마련이다.
실제로 PC방 창업 대목을 노릴 수 있는 기간은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라고 알려져 있다. 피시방 창업은 이 시기의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추위를 피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 먹거리부터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었다는 점, 흡연 부스가 따로 설치되어 흡연자들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있다는 점 등은 겨울철 피시방 창업 성수기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상권부터 인테리어, 마케팅 등 종합적인 여건들을 충분히 고려한 뒤 PC방 창업을 진행해야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다.
PC방 프랜차이즈창업 전문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PC방 창업의 극성수기라 불리는 겨울철이 도래하면서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맹목적으로 매출액에만 큰 관심을 두는 예비창업주들이 많다."면서 "겨울철 PC방 이용 고객 수요층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PC방 창업을 짜임새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PC방 창업의 프랜차이즈화가 확대되면서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한 전폭적인 지원이 행해지고 있다. 자영업에 익숙지 않은 초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장 입지 선정,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지원, PC방 창업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아이센스 PC방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탄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함으로써 가맹점주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제1회를 맞이한 아이센스 PC방 아이디어 공모전은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PC방 이용 고객 분석을 통한 마케팅 차별화 전략을 제시하는 기획 및 인쇄물, 실제 TV 방송에 송출될 아이센스 PC방 CF 관련 아이디어 영상을 제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예비 창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창업 후 24개월 내에 투자 원금을 회수하지 못 할 경우 100% 반환을 보장한다."라며 "또한 1금융권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저금리의 창업 대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든든한 PC방 창업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PC방 창업 문의 및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는 아이센스 PC방 홈페이지(www.isenspc.c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