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건재 과시 출처:/CNN SNS
현송월이 건재함을 과시한 가운데, CNN이 소녀시대와 모란봉악단을 혼동해 주목되고 있다.
CNN은 지난 9일(현지시간)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베이징에서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개최한다는 기사를 SNS에 게재했다.
하지만 게재된 사진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무대 이미지로, 음악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불거지자 CNN은 이미지를 수정했다.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이 지난 2012년 만든 10인조 걸그룹으로, 현송월이 단장으로서 이끌고 있다.
한편 모란봉악단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