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출처:/ 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강남 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강남이 환갑을 맞이한 어머니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생애 첫 적금을 탔고, 정장을 입고 어머니를 호텔로 모셨다.
강남 어머니는 `결혼 빨리 하고싶다`는 강남의 말에 `넌 아직 철이 안 들어서 안돼`라며 `어른이 돼야 해. 조금만 더 점잖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남은 어머니와 저녁식사를 한 뒤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열창했다. 이에 감동을 받은 어머니는 눈물을 보였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