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김연아 클라스가 다른 광고 출연료 눈길 '10억 원 대' 입이 쩌억

이상화
 출처:/에스콰이어
이상화 출처:/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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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광고 출연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광고업계에 따르면 이상화는 현재 기아자동차와 KB금융지주, 비자카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당시 몸값은 1년 전속 계약 기준 2억 원에서 3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상화는 지난해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2연패를 달성해 몸값이 크게 높아졌다. 당시 광고계에서는 이상화의 광고 단가가 이전보다 배 이상 뛰어 5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연아와 달리 이상화의 경우 평창까지 3연패를 노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김연아 이상의 시장가치가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었다. 김연아의 몸값은 CF 모델 중 최고 수준인 10억 원 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