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고경표, 건대 선후배 "사귀다 헤어지는 것보다는 친구로 지내자"

류혜영 고경표, 건대 선후배 "사귀다 헤어지는 것보다는 친구로 지내자"

류혜영 고경표 출처:/SBS `영웅호걸` 

류혜영 고경표가 `응답하라 1988`에서 로맨스를 펼친 가운데, 류혜영 고경표의 과거 인터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혜영 고경표는 건대 영화학과 선후배 출신으로, 절친한 친구로 전해졌다.

과거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고경표는 `감정이 좋아진다고 사귀다 헤어지면 더 오래 못볼 테니 친구로 오래 지내자고 혜영이와 이야기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류혜영은 `처음 봤을 때 (고경표가) 키 크고 잘생겨서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류혜영 고경표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