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맨손으로 쥐잡는 혜리에 "귀여워"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출처:/방송캡쳐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출처:/방송캡쳐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혜리의 모습에 또 다시 미소지었다.



12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11회에서 택(박보검)이네 집에 놀러간 덕선(혜리)는 쥐 소리를 듣게 됐다.

택은 "집에 쥐덫을 설치했는데 아빠랑 나 둘 다 무서워서 확인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듣자마자 덕선을 자리에서 일어났고 "내가 쥐 잡아주겠다"고 장담했다. 이후 덕선을 쥐덫에 잡힌 쥐를 들고 장난을 쳐 동룡을 놀라게 했다.

동룡과 택은 무서워서 도망갔고, 동룡은 택에게 “저래도 쟤가 좋냐” 말했고, 택은 미소를 지으며 “귀엽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