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옹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이 화제인 가운데, 티아라 소연과의 데이트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종혁과 소연은 지난 2013년 연인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타이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소연과 오종혁은 오랫동안 만난 사이다"라며 "사진이 찍힌 날은 만난 지 1000일 기념일이 맞다. 일본 가기 며칠 전"이라고 전했다.
당시 한 매체는 오종혁과 소연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포착,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소연이 어렸을 때부터 클릭비의 열혈 팬이었다는 사실이 더욱 큰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0년 11월 KBS2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클릭비의 광팬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12월 두 사람은 MBC `꽃다발`을 통해 다시 만났고, 며칠 뒤 교제를 시작해 3년간 열애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종혁과 소연 애정전선 이상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야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오종혁♥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종혁♥소연은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다정하게 기대는 등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