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프리미엄 체크카드인 ‘그랑블루체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년 제공되는 연회비 이상의 기프트, 모아포인트 현금 자동입금 서비스, 차별적인 라이프 스타일 혜택 등을 탑재했다.
국내선 동반자 1인 왕복항공권, 10만원 상당 외식이용권, CJONE 포인트 10만점, 롯데시네마 관람권 11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8만원, SK주유소·홈플러스 바우처카드 8만원,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9만원 교환 쿠폰 등 7가지 기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0.3%, 업종 또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의 높은 적립율로 모아포인트가 쌓이고, 누적 잔액이 3만점 이상 시, 3만원 단위로 결제계좌에 입금 되는 포인트 자동 입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