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냉장고 속 '화이트트러플' 등장에 셰프들 깜짝 "차원이 달라"

화이트트러플 이하늬
 출처:/방송캡쳐
화이트트러플 이하늬 출처:/방송캡쳐

이하늬 화이트트러플

화이트트러플이 이하늬 냉장고에서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하늬, 가수 이승철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하늬의 냉장고에서 휴지에 쌓여진 화이트 트러플이 등장했다. 이에 이하늬는 “오늘의 비장의 카드”라고 말했고 셰프들은 화이트 트러플 등장에 술렁였다.

화이트 트러플은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방 등 유럽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숙성된 치즈와 비슷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1kg에 600만 원을 호가할 정도의 고급 식재료다.

이에 김성주는 "(병 제품과) 차원이 다르다. 냄새가 죽음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하늬는 “이태리에서는 지금이 화이트 트러플 제철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셰프들이 가끔 요리 재료가 안 좋았다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오늘은 그런 변명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