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아사다마오가 은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연아와 비교되는 굴욕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일본의 지상파 방송사 니혼TV는 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결과를 전하던 중 굴욕적인 사진을 이용해 일본 국민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아사다 마오는 점프를 위해 도약, 표정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모습의 사진이 사용됐고 이에 반해 김연아는 연기를 마친 뒤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최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GP) 파이널 최하위를 기록하며 일본 언론에서 은퇴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