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손예진, 엄지원과 훈훈한 격려 담긴 셀카 화제 "많은 관객들과 만나길"

덕혜옹주 손예진
 출처:/ 엄지원 트위터
덕혜옹주 손예진 출처:/ 엄지원 트위터

덕혜옹주 손예진

`덕혜옹주` 손예진이 화제인 가운데, `덕혜옹주` 손예진과 엄지원이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엄지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공범 첫 주 스코어 좋아서 기쁘네요. 공범도 소원도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를 소망하며~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당시는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 ‘소원’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범’은 동시 상영하던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과 손예진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손예진은 브이(V)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엄지원은 중절모 모자를 쓴 채 우아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덕혜옹주` 손예진, 진짜 예뻐요" "`덕혜옹주` 손예진, 응원합니다" "`덕혜옹주` 손예진, 영화 기대할게요" "`덕혜옹주` 손예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년 개봉을 앞둔 영화 `덕혜옹주`는 2009년 전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와 그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며,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역은 손예진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