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아나운서 되니 주변 남자들 소개팅 시켜달라 전화"

이슬기 아나운서
 출처:/방송캡쳐
이슬기 아나운서 출처:/방송캡쳐

이슬기 아나운서

이슬기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과거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의 `어떻게 해야 되죠?` 코너에서는 가수 박원과 이슬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기 아나운서는 소개팅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여러 가지 조언을 전하던 중 "제가 아나운서가 되고 나서 주변 남자들로부터 그렇게 소개팅 좀 시켜달라고 연락이 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슬기 아나운서는 "KBS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국 아나운서까지 소개팅 시켜달라고 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