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따뜻한 감성송 '겨울이 오면' 컴백 '뮤직뱅크' 출근길에 핫팩 선물

 

출처:/ JG엔터테인먼트
출처:/ JG엔터테인먼트

 

 

가수 숙희가 4년만에 `뮤직뱅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오늘) 오전 가수 숙희는 신곡 `겨울이 오면`으로 돌아와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숙희는 흰색 코트에 호피 무늬 신발 포인트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이른 아침부터 물광 피부를 빛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피처링에는 그룹 `바나나보트` 출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신현우가 참여했으며 그와 함께 추운 날씨 현장을 찾아준 기자, 팬 분들을 위해 핫팩을 선물하며 훈훈한 출근길을 마쳤다.

숙희의 신곡 `겨울이 오면`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따뜻한 감성 송으로, 남녀가 사랑했던 계절이 오면 사랑했던 날처럼 다시 만나 사랑할 것 같다고 느끼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되는 뮤직뱅크에는 엑소, 러블리즈,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나인뮤지스, 루커스, 라니아, 숙희, 비에이피, 이예준, 박시환, 케이머치, 스누퍼, 업텐션, 로드보이즈, ICE, 퍼펄즈, RP(로얄파이럿츠)가 출연한다. 

 

정수희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