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후보는 차지연...男 아이돌 향한 19금 발언? "털이 야하게 났어"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 차지연 SNS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 차지연 SNS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캣츠걸이 화제인 가운데,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의 발언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아이돌 엠블랙의 지오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지연은 "지오는 참 성실하다.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지연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 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한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캣츠걸이 3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