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과거 충격 발언 “지오, 털 야하게 나서 좋아”

차지연
 출처:/ 차지연 트위터
차지연 출처:/ 차지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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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과거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지연은 "지오는 참 성실하다.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이어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 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차지연으로 추정되는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3연속 가왕에 올랐다.

안이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