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과거 붉은 피부 고충토로 “술 안마셔도 음주운전으로 오해받아”

검사외전 황정민
 출처:/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검사외전 황정민 출처:/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검사외전 황정민

검사외전 황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민은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익인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정민은 "음주운전 단속에 3번이나 걸린 적 있다"며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안 마셨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있다"고 붉은 얼굴색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황정민, 강동원의 유쾌한 브로맨스가 담긴 영화 `검사외전`은 오는 2016년 2월 4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검사외전 황정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검사외전 황정민, 티저 완전 멋있어” “검사외전 황정민, 재밌다” “검사외전 황정민, 입담 최고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