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이가 다섯
소유진 아이가 다섯에 출연할 예정이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2 `아이가 다섯` 제작진 측은 "소유진이 극중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싱글맘 안미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 만난 안미정은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했다"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언급했다.
특히 소유진은 "밝고 건강하게 일과 사랑을 병행하면서 가족의 행복을 지키려 열심히 나는 안미정을 통해 시청자들도 긍정적인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드라마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할 KBS2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16년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아이가 다섯, 재밌겠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