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13.9%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륜(조희봉)에게 이인겸(최종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경악하는 조민수(최종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KBS2 ‘오 마이 비너스’와 MBC ‘화려한 유혹’은 각각 8.4%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