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이상우
유진 이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이상우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이상우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상우는 "운동을 마치고 집에 가는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찻길로 코끼리 한 마리가 지나갔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상우는 이어 "집에 돌아왔다 배가 고파 밥을 먹기 위해 집 앞에 나왔는데 내가 간 식당 옆 삼겹살집에 코끼리가 있었다"며 "결국 코끼리가 동네를 돌아다녀 교통정체가 생겨 30분 정도 촬영장에 늦었다. 사정을 PD님께 말씀드렸지만, 더 욕을 먹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진 이상우는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주연 이진애 역, 강훈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