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란 박해수, 예고에서 피토한 그의 운명은? ‘역사대로 흘러갈까?’

이지란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이지란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이지란

이지란 역을 맡은 박해수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 예고편에서는 조민수(최종환 분)가 술잔을 깨트리는 신호로 복면 쓴 무장들이 등장해 연회에 온 이성계 세력과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지란(박해수 분)은 입 주변에 피가 흥건한 채 여러 자객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란, 죽으면 안돼”, “이지란, 설마 작가가 역사를 바꾸지는 않겠지?”, “이지란, 빨리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