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미세먼지로 중단했던 운영 재개 “상황 따라 또 중단할 수 있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출처:/ KBS1  캡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출처:/ KBS1 캡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서울시 측은 오후 1시 대기질(미세먼지)악화로 중단했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오후 2시30분을 기해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 관계자는 "대기상황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또 중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전 11시 통합대기환경지수 평균치가 166을 기록해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매뉴얼에 따르면 통합대기환경지수 측정 평균값이 151 이상인 경우 운영을 중단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미세먼지 싫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스케이트 다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