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박보검 왕복 4시간 통학에도 차 안사 '검소함'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응팔`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챈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보검의 검소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과거 매거진 `싱글즈`에서 "2학년 1학기 말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아침 7시 10분부터 수업이 있어 모자란 잠은 셔틀버스에서 해결한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이어 "집에서 용인까지 2시까지 걸리니 꿀잠 자기에 딱 좋다"며 차를 사지 않는 이유는 "면허를 따고 차를 살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새벽 운전에 대한 부담감과 기름값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 분)을 향한 정환(류준열 분)의 마음을 눈치채는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