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슈가맨` 강성이 자신의 SNS에 이혼 루머와 관련해 해명 글을 게재했다.
강성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 몇가지 말도 안되는 말들이 돌아 제가 직접 글을 올리게 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거론된 모 여자연예인은 알지도 못하는 분이라 죄송하다. 바람이나 그런 말은 전처도 글을 올렸지만 둘 다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설명할 생각도 못했었다"며 "말 그대로 저희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끝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된것이고 거기에대해 그 어떤 서로간의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관심이 워낙 갑작스러운것이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심해지면 조치를 취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며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는 강성의 이혼한 전처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대해 본인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임강성은 2011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득남했다. 하지만 결혼 4년만인 지난 9월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