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술자리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JTBC 측 "확인 중"

기욤 패트리
 출처:/방송캡쳐
기욤 패트리 출처:/방송캡쳐

기욤 패트리

기욤 패트리가 술자리에서 혹행 혐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오전 4시30분쯤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성 2명과 뉴질랜드 남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 K씨와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는 등의 혐의(폭행)로 기욤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비 과정에서 폭행이나 욕설을 하는 등의 행위는 없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K씨와의 합의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욤 패트리가 `비정상회담`,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JTBC 측은 이번 일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