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2P대출 투게더, 금융취약계층 구제 기능까지 개인회생자 대출, 경매취하자금, 긴급사업자금 대출 지원 역할 수행

#사례1.

A씨(33)는 급히 결혼자금이 필요했다. 부족한 2천5백만원을 대출을 통하여 해결하려 했지만, 개인회생자여서 대출받기가 어려웠다. 본인이 소유한 1억8천만원의 아파트를 통하여 담보대출을 받으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모든 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했다.



어쩔수 없이 대부업체를 찾았는데 연 18%의 이자를 제시했고, 여기에 심지어 높은 수수료까지 요구했다. 그러다가 A씨는 부동산담보전문 P2P대출업체인 투게더를 알게 되어 신청을 해본 결과 현격히 낮은 금리인 연 9%에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출을 받아 결혼자금을 충당하였다.

#사례2.

B씨(46)는 자영업자로써 은행에서 9천만원의 담보대출을 받은바 있었다. 그런데, 어려운 경제상황에 수금이 잘되지 않아 3개월간 은행이자를 내지 못했다. 은행에서 경매를 신청하겠다고 했으나, 시세가 1억5천만원이기에 9천만원의 대출 때문에 설마 경메를 넣겠냐고 생각했다. 하지만, 은행에서는 기한이익 상실로 경매를 진행하게 되었고, 신용도 떨어졌다. B씨의 경우 2개월뒤에 확실히 수금이 가능했지만, 경매날짜는 다가왔고 낙찰이 되버리면 온가족이 거리로 내앉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급하게 경매취하자금을 구하려고 했으나, 제2금융권도 불가능했으며, 대부업도 금리가 15%이상이었다. 다행히 부인이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P2P대출을 알게 되었고, 투게더에서 금리 9%에 긴급히 대출을 받아 경매를 취하할수 있게 되었다.

#사례3.

C씨(54)는 급하게 사업자금으로 6억이 필요하였다. 10일정도만 필요한 자금이었고, 자신소유의 아파트가 12억원정도였기 때문에 6억원을 빌리는 것은 별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금융기관에서는 하루만에 대출이 어려웠고, 중도상환수수료도 2%가 있어서 십일을 쓴다 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부담되었다. 그러던 중 P2P대출업체인 투게더를 알게 되었고, 금리 12%에 하루만에 대출을 받을수 있었다. 10일후 6억을 변제하면서 10일치 이자만 납입하였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았다.

부동산담보P2P대출 전문업체인 투게더 http://www.together.co.kr는 이처럼 기존 금융권에서는 외면받는 개인회생자, 경매취하자금, 긴급사업자금 대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P2P대출이 대안금융 또는 서민금융으로써 충분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오픈 3개월 만에 증명해내고 있는 것이다. 경매진행시 금융기관 대출은 불가능하며, 대부업 등을 이용할 경우 18%이상의 높은 금리와 불법수수료 부담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개인회생자와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경우 금융권 이용이 불가능해, 또다시 사회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위험이 상당하다.

투게더의 박준호 대표는“P2P대출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중금리대출이라는 장점 이외에도 대안금융으로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투게더는 확실한 담보평가 능력과 매입보증제도라는 확실한 투자자 보호장치를 기반으로 하여, 담보가 확실한 경우 신용이 안좋거나, 경매위기에 있는 이들에게 감히 한줄기 빛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투게더는 현재 48억3천2백만원의 누적 대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4일 업데이트된 제40호 “경기 시흥 삼성아파트”상품의 경우는 투자 오픈 5분 만에 마감되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