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중국 광동판, 기태영-유진 부부 앞에서 폭풍 눈물 흘린 이유는? '알콩달콩 애정행각'

바다 중국 광동판
 출처:/ 바다 트위터
바다 중국 광동판 출처:/ 바다 트위터

바다 중국 광동판

바다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바다와 기태영-유진 부부의 셀카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바다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8년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이순간 나는 슬픈 까르보나라~웃프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유진과 기태영이 바다의 뒤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애틋한 눈빛을 발사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바다는 휴지로 눈물을 만들어 쓸쓸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바다가 중국 광동방송의 요청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과 영연을 펼치는 <마이와정빠>에 출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