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송대남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전 유도선수 송대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훈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최고령 타이틀에 영예를 안은 송대남에 대해서 “당시 34세란 나이는 유도선수로 환갑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를 들은 송대남은 “나이 먹고 메달 딴 게 자랑은 아니지만 기분은 좋다”라며 웃어보였다.
또한 송대남은 “22위까지라 티켓을 간신히 따서 갔다. 결승 상대와 띠동갑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송대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송대남, 멋지다” “우리동네 예체능 송대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