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MBC연예대상` 대상 김구라가 화제인 가운데, `MBC연예대상` 대상 김구라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김흥국, 정선희, 이규한, 정준영, 제시, 송소희가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가 송소희에게 "우리 동현이 아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다른 패널들은 "혹시 송소희 양을 며느릿감으로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김구라를 몰아갔다.
이에 김구라는 아니라고 부인하며 "사실 따로 봐둔 사람이 있다. `쓰리김`인데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이다"고 김칫국을 마셔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BC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구라는 데뷔 22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